OpenAI에서 생성형 이미지 DALL-E를 본격 서비스 중입니다.
요즘 생성형 이미지의 퀄리티가 사람들이 직접 작업한 그림보다도 수준이 높거나, 사진같은 경우 실제와 비교해서 구분이 안될 정도로 놀라운 퀄리티를 만들어 낸다고 하는데.. 궁금해서 직접해 봤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했습니다.
Chat GPT 에 들어가서 DALL-E 서비스를 클릭해서 명령어 입력 창에 원하는 모습을 설명하면 됩니다.
음.. 무엇을 그려달라고 해볼까 고민하던중에..
곤히 잠자는 귀여운 아이 모습을 그려 달라고 했습니다.
와우.. 이게.. 진짜로 AI가 생성해서 만들었다고?
정말 놀라운데요.. 진짜 사진이 아니고 DALL E에서 이미지 출력받은 값입니다.
아래는 제가 DALL E를 통해서 요청한 스크린샷 입니다.
자세한 프로프트 입력 값이랑 결과물을 아래와 같습니다.
하도 신기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평상시에 자고 일어나서 입에 하얗게 침흘린 자국의 귀여운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ㅎㅎㅎ
한번 더 해봤습니다...
오우 마이 갓.. ㅎㅎㅎ
"나 : 33주 한국 여자 임산부이고 침대에 남편이랑 누워있는 모습을 그려줘. 부인은 머리는 틀어올렸고 남편은 침대에 기대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부인은 핸드폰을 하면서 남편쪽을 향해서 누워있어. 이불은 부인만 덮고 있어. 침실은 불은 켜있는데 침대 옆에 백열 전구가 있는 전등이 켜져서 방분위기는 따뜻해. 부인은 남편쪽을 향해서 누워있어. 둘의 사이는 가깝게 붙어 있어. 부인은 자다 깨서 입 주변에 침흘린 자국이 하얗게 있어."
"DALL L : (어느 정도로 침자국을 그려 넣어야지... 음.. 에라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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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정도로 침자국이 많지는 않은데.. DALL E야 너무 심했다.. ㅋㅋ
아래는 DALL E 프롬프트에서 적은 문장입니다.
거의 모든 요소가 사진에 투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많은 요구사항을 부자연스럽지 않게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완벽에 가까운 사진을 출력한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정말 입 주변에 침흘린 자국까지 표현할 줄이야... 미쳤네요. ㅎㅎㅎ
정말 놀랍습니다.
한편으로는 좀 소름끼치기도 하구요.
이젠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까지 완벽하게 출력한다는 게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뭔가 두렵기도 하네요.
기술의 발전이 정말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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